누가 칡을 조금 주기에 잘게 쪼개서 말렸습니다.....겨울에 칡차 해서 먹으려구요....칡차는 향긋 하니 좋더라구요..
올해는 모가 그리 바빴는지 마실 약차 하나를 못 만들었네요 ....가을산행에 잎이 다 떨어진 가지라도 찾아서
좋은 약차라도 몇개 만들어야 겠습니다...아직은 초록도 살아 있으니 더 사라지기 전에 서둘러 봐야 겠어요 ㅎ
민들레도 조금 말려보고 까마중도 말려보고 인동초도 말려보고 찔레도 말려보고 주변에 모두 무공해 이다보니
약차로 한주먹 거리만 말려봐야 겠어여 ㅎ 한주가 벌써 지나 갑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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