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지인분들이 올해 고염좀 달라고 부탁들 하셨는데 ...으아리네가 농사일로 바쁘다보니 올해는 한분께만 보내드렸습니다....
고염나무가 약한데가가 탄력이 좋아서 전지 가위로 가지 치는다 몇번 매좀 맞았습니다 ㅎ
고염이 서리맞아서 하얗게 분도 생기고 얼마나 이쁘던지요 ㅎ 터질세라 애기 다루듯 살살 하나 하나 꼭지를 따는데 쬐메 힘은 들었습니다 ㅎ
요즘은 고염이 보기 드므네요 오래전 우리들에게는 한겨울 항아리속 살얼음낀 그 고염이 얼마나 맛나던지요 ㅎ
그 추억을 달라고 하시면 분들께 모두 드리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추억속의 고염 열매 구경 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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