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에 한 20알정도씩은 떨어지는듯 합니다..
영글은 밤송이가 익어서 활짝 열리고..
이쁜 알밤들이 이렇게 바닥으로 툭툭 떨어 지는데.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두리번 두리번..
떨어진 밤알 줍는 재미가 또한 일과중의 즐거움 입니다 ㅎ
자연이 키운 오리지날 자연산 입니다 ㅎ
작은 알밤 이지만 정말 달달 하니 맛납니다 .
자연속에 오래 있으면서 해마다 가을을 맞이 했지만
올해 처음으로 농장 안으로
자연속 밤나무가 툭툭 선물해준 알밤들 입니다 ㅎ
친정엄마 겨울 간식으로 드리려고 ..
조금씩 줍는데로 냉장고에 보관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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