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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연못에 터줏대감 멋진사내 봉구리 입니다.........ㅎ
왜 봉구리 냐구요 ...ㅎㅎ 봉팔이 봉춘이 봉돌이 머 봉짜 돌림이라서 개구리...즉 봉구리로 ㅎㅎ
요즘 아주 얼마나 개굴 개굴 울어대는지요 ....장가보내 달라고 시위중에 있습니다....ㅎ
사람 목소리로 치자면 임재범씨나 jk김동욱씨 정도되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열심히 개굴개굴 중입니다 ...ㅎ
무게있는 멋진 목소리에 저도 반할 정도이니 머지않아 이쁘고 참한 처자만나 장가가지 싶습니다....ㅎ
혹여 으아리네 봉구리가 결혼하면은 몰래 파파라치한번 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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