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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보고 다녀서인지 ..ㅎ 어느새 감나무에서도 가을이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언제 저렇게 감이 커서 붉어 졌는지 옷깃을 여미는 가을에 ...감나무만 부끄러운지 붉은 얼굴 입니다.....ㅎ
아주 자그마한 감나무에 감들이 주렁이 합니다.....으아리네 감나무는 아니구요 ㅎ 지인댁 감나무 밭 입니다...^^*
가을하고 붉게 매달린 감...마치...하늘과 구름같이 어울립니다....구름이 가을을 열심히 밀고 가네요 ㅎ..
보는이도 이런데 지인은 저 매달린 감들을 보고 얼마나 좋아 하련지요 ^^
정말 가을을 하루하루 느끼는 으아리네 입니다......가을이 언제 이렇게 눈앞에 ..가슴에 와 있는지요 ㅎ
나이는 5학년을 넘어 6학년을 바라 보는데 ...마음만은 숫자를 거부하고 싶은 가을 입니다 ........ㅎ
이시간에 잠시 으아리네는 칡말린거 둥굴레 황칠나무 옥수수 볶은거 넣고 끓여 놓은 차 한잔 하고 있습니다....
구수하게 어우러진 이 차한잔 김이 모락모락 입니다......ㅎ
이아침.......으아리하고 건강한 약차 한잔 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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