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국물이 생각날때
컵라면 국물이 먹을만 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그냥 라면도 먹고 싶고
국물에 어묵도 생각나서
어묵을 먹기 좋게 잘라서
컵라면위에 얹고 물을 부었네요 ㅎ
국물이 더 생각나면
굵은 천일염 한꼬집 정도 조금 넣고
물을 넉넉히 부으면 됩니다 ㅎ
컵라면 뚜껑열고
안에 스프 있는거 라면위에 뿌려 놓고
그위에 어묵 적당히 넣고
물을 넉넉히 붓고 ㅎ
그리고 조금 두웠다가
잘 섞어서 먹으면
어묵 집어 먹는 재미도 있구요
면하고 같이 먹는 재미짐도 있구요
이거 생각보다 상당히 맛나다는거 ㅎ
거기에 김밥마저
같이 있으니 굿 입니다 ㅎ
더러 이렇게 일탈 같은
먹걸이 괘안은듯 합니다
올겨울 이렇게
자주 먹을거 같은 생각이 ㅎ
특히 영하의 추운 겨울
산속살이 국물 필요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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