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가장 자리로
어제 지인이 보내준
돌단풍을 심고
연못에 물을 가득 채워주면서
그래도 수분이 안 닿을까봐
연못에 물을 퍼서
가장자리로 부어 줬습니다
올챙이가 많아서
살살 저어서 물을 펐는데
어쩌다 두마리가
잡혔습니다 우연히 ㅎ
그런데 한마리는
산개구리 올챙이고
한마리는
도룡용 올챙이 입니다
구분 하기 좋게 두마리가
딱 잡혔네요 이런일이 ㅎ
우리가 알고 있는 올챙이가
개구리 알이 부화한 올챙이고요
머리 아래 양쪽으로 선같이
보이는것이 도룡용 올챙이 입니다
아가미 같이 보이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ㅎ
요즘 도룡용이 놀다가
연못위로 숨쉬로
올라오고 하거든요 ㅎ
우야둔둥 잘들 자라서
자연으로 돌아가기를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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