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술이 사람을 먹은 광경을 봤습니다......사람이 술을 먹고 또먹더니 결국 술이 사람을 먹더군요..
목소리가 높아지고 허세을 떨고 세상에 하다 못해서는 음식점에를 가면 사장님 어서 오시라고 한다고 나중에는
가는 음식점에서도 자기 대접을 한다는둥 음식점에서 모임 하는데 옆좌석에서 어느 남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목청이 높아 질수록 참기 어렵더라구요...일행이 자제를 시키는데도 정작 당사자는 자기도취에 정신이 없네요..
같이 사는 사람이 참 속좀 썪이겠구나 싶은게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서 오래동안 바라보게 했습니다...
나이도 있어 보이던데..여러사람 있는곳에서는 조심 해주면 참 좋으련만 하는 아쉬움이 가득 했네요..
사람이 술을 먹어야지 술이 사람을 먹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적당한 음주가 아름답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공 장소는 나만의 장소가 아닌 여러사람들의 장소임을 우리모두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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