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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찰칵 찰칵 해봣습니다 ㅎ
어느 여인네 두분이 이길을 사진 찍는다고 차에서 내리데요 ㅎ
제가 나무 몇그루 찍었느냐구 내가 키운건데 계산 하셔야 한다고 ㅎ
이쁘게 나무 잘키우셨다고 얼마 드릴까요 이러네요 ㅎ
웃으면서 그분들도 저도 사진 참 많이 찍었어요 ㅎ
어쩌면 오늘이 이벗꽃들
이쁘게 보는 마지막날 일지도 몰라서요 ㅎ
오늘밤 이 비바람이 아마 낮에 찍은 저 벗꽃들
많이 떨구지 싶습니다 ㅎ
꽃잎이 제법 바람에 날리더라구요 꽃비처럼 그러니
이밤 빗님이 데려가고 바람님이 데려가고
이번주 내내 바람님 심술이 거세던데
꽃잎 아까워서 어쩐데요 ㅎ
참 이쁜 벗꽃길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사는 세월이 벗꽃님이 참 짧네요 ㅎ
벗꽃님 내년에 또 만나요 ㅎ
위에 사진 아래 점하나씩 누룰때마다 사진 바뀝니다 ㅎ
예전에는스스로 바뀌였는데 아닌가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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