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이라 추워서 미용 시키고..
목욕 시키기도 감기들지 싶어서
딸이 데려가서 미용 손수 시켜서 ..
목욕 시키고 데려왔습니다 .
같이가서 할까 하다가
혼자 하겠다고 해서 보냈는데
미용 여쁘게 해왔네요 ㅎ
갈수록 미용 기술이 느는거 같아서
강지 미용사 시험보라고 했습니다 ㅎ
두어시간 미용하고 피곤한지
차에서 내리면서 썰렁 할까봐
목도리해주고 점퍼로 폭싸서 델고 올라왔는데
산장에 오니 마음이 놓이는지
저렇게 졸리는듯 자리 잡더니
코자자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6녀석이
저 사진속 설이 잠자고 깬다음에
저녁들 먹였네요 ㅎ ..
자는 모습이 우래 저리 이쁠수가요 ㅎ
옷갈아 입히고 옷 빨아서 널고
애고 상전이 따로 읍네요 ㅎ
아파트에서만 있다가
산속살이 올겨울이 처음인데
우애둔동 건강하게 ..
올겨울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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