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가 밭 가장자리 같은데도 풀을 깎지 제초제 같은 약을 안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방아개비 메뚜기 머 이런 곤충이 많으네요
그런데 유난히 잎들이 얼금얼금한게 구멍이 뻥뻥 뚫인게 보여서
머가 이렇게 잎을 갉아 먹나 궁금해서 들여다 봣더니...
어머나 ㅎ 아주 작은 무당벌레 들이 가득 합니다 ...ㅎ
야생 머루나무 잎사귀에 이쁜 무당 벌레들이 짝짓기 계절인지 각기 바쁘네요 ㅎ
자세히 들여다 보는 무당벌레는 너무 귀엽고 이쁘고 앙증 맞습니다 ㅎ
눈이 너무 귀여웟어요 ㅎ 작아도 눈이 보이더라구요 작은 쩜으로 두개 ㅎㅎ
저 무당 벌레도 자기들이 삶을 사는 것이구나 싶은것이 ....
변해 가는 기온에 계절에 힘들겠다 ..생각하니 쨘해 지더라구요 ㅎ
세상이 돌아가는데는 저런 작은 곤충들도 필요 합니다 ㅎ
이쁘지요 작고 앙증 맞은 무당 벌레들 ㅎ 귀엽기만 합니다 ㅎ
./
'삶의 넋두리 > 이러쿵 저러쿵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칡덩굴이 울타리를 꿀꺽 먹었네요 .........ㅠ.ㅡ (0) | 2018.09.17 |
---|---|
가을을 한바구니 담아봤습니다 ........ㅎ (0) | 2018.09.13 |
딸래미가 와서 선물한다고 직접 따는중 ㅎ (0) | 2018.09.07 |
어제밤 많은비에 으아리네 피해 입었어유 ....ㅠ (0) | 2018.08.31 |
어제 태풍에 꺽인 6미터 감나무 가지 입니다 ....ㅠ (0) | 2018.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