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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자궁 충농증 수술한지 오늘이 9 일째 됩니다.......
추석지나고 오늘 처음 갓는데 별이상은 없고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실밥을 뽑자고 하네요..
다행이 물도 잘먹고 밥도 잘먹으고 약도 착하게 잘먹고 끙가도 잘 봅니다 ㅎ
하나하나가 이쁘고 고맙기만 하네요..
그런데 버릇이 하나 생겼습니다.....아프다고 딱해서 이불에 재우고 했더니 이제는 가두어 놓으면 끙끙 거리네요..
어려서부터 한번 끙끙 거린적이 없는데 요즘 새삼 그런 버릇이 생겼습니다.........ㅎ 어리광 합니다...
지금도 딸벼개 저리 같이 벼고 잠들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ㅎ
애휴 아무러면 어떻습니까 아플때 생각하면 어리광 정도야 애교로 봐줘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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