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지인들과
하루에 한끼는
모여서 먹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농사 이야기도 하고
사는 이야기도 하고 티비도 보고
술하시는 분들은
술도 한잔 하구요
오늘의 안주겸 반찬은
돼지 껍데기 볶음과
꼬막오이무침 입니다
맛나게 먹음서
수다도 하다가 귀가 했답니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 이 답답함은
언제 사라질런지요
무엇을 먹어도 수다를 떨어도
많이 무겁습니다
이짖누르는 무게는
언제 사라질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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