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 오월 중순경 산에서 만난 자연산 천마 입니다....^^* 어쩜 저렇게 틈실하니 생겼는지요 ㅎ 제가 저 천마로 모했을까요 ....술을 담구었을까요 ..? ㅎ 아니랍니다......ㅎ 아는 지인들하고 깍아서는 저대로 둥글게 썰어서는 ... 기름소금에 꾹 찍어서 약술하고 한잔씩 했답니다 ..

^^*!!~~~~~~~~~~~~~~~~ 늦가을에 노랗게 피었던 국화 하고 구기자 입니다.... 국화는 소국인데 화분에 있던것을 땅에 심었더니 해마다 이쁘게 피어주고 있습니다........^^ 구기자는 심은적이 없습니다......그런데 올해 저렇게 빨갛게 구기자가 처음 열었네요......ㅎ 물론 다 따서 말려놨습니다......

^^*!!~~~~~~~~~~~~~~~~~ 꿩의비름 입니다.......^^* 작은 새싹이 나기시작할때부터 잎부터 이쁘게 볼수 있습니다.......^^* 어떻게 물이라도 주다가 잘못해 건드러서 줄기가 끈어지기도 한답니다........^^* 그럴때는 그 줄기를 물에 담궈 놓아도 그상태에서 수경재배 하듯이 꽃도 피고 그런답니다.....^..

^^*!!~~~~~~~~~~~~~~~~~~ 한 6년전쯤에 구피를 6마리 얻어서 키우기 시작 했습니다.......^^ 암수 한쌍씩해서 3쌍을 키웠는데......얼마나 얼라들을 잘 낳는지요 ...금방 숫자가 불어나더라구요.....ㅎ 그래서는 지인들도 나누어 주고 ...우리아파트 경비 아저씨도 드리고 ..... 건강하게 크라구 아는 친..

^^*!!~~~~~~~~~~~~~~~~~ 어느덧 2012년 한해의 끝자락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어느해 보다도 한해를 참 바쁘게 살았던 으아리네 입니다....... 참깨농사를 시작으로 ..고추도 심고..들깨도 심고 가지에 오이..농사도 지으면서 참 부지런히 살앗던 한해 입니다..... 밭에서의 작은 돌덩이하나 작은 ..

^^*!!~~~~~~~~~~~~~~~~~ 지난달 11월 13일에 하우스 안에서 뒤늦게 핀 붉은인동덩굴꽃 입니다........^^ 꽃핀 주변에 슬슬 지기 시작하는 낙엽들 보이시지요 ...^^ 추워서 삼중 비닐도 쳤는데.....어찌 피였는지요.. 뒤늦게 이쁘게 피어준 붉은이동덩굴 입니다....올해는 하우스 안에서 키웠지만도.... ..

^^*!!~~~~~~~~~~~~~~~ 전남 장성군 백양사옆에 저희 산이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씩은 둘러보러 가는데 십년전에 저희산에있는 마삭줄을 산채해서 키운거구요.. 야생으로 커서 그런지 잘자라구요 ..이쁘게 자리도 잡아서 볼때마다 미소짓게 해준답니다..^^* 일년내내 초록으로 항상 봐도 이..

^^*!!~~~~~~~~~~~~~~~~~ 지인이 부산에서 보내준 선물 보따리에 버섯도 가득 들어 있습니다......^^* 버섯은 잘게 먹기좋게 찢어 놓습니다........^^* 끓는 물에 살짝이만 데쳐 낸답니다.........^^* 데친 버섯은 살짝 한번 찬물에 헹구어 주구요 ...^^* 저는 그냥 소금하고 마늘만 넣고 볶았습니다.......순..

^^*!!~~~~~~~~~~~~~~~~ 겁이 많아서 자기집에서 절대 밖으로 잘 안나오는 우리집 잠수부 꼬맹이 입니다...^^* 사진한번 찍으려해도 불안한지 잠시를 가만히 있질 않아서 찍을수가 없습니다.. 코를 골고 자기에 동영상으로 찍으려다 ..제가 그만 딱걸렸습니다..... ㅠ.ㅡ 원하던 코골이하는 꼬맹이..

^^*!!~~~~~~~~~~~~~~~~~~ 밑반찬으로 오징어실채하고 오뎅을 볶았습니다..... 오뎅...어묵이라 그러지요 요즘은 ㅎ 누구나 다 좋아라 하기도하구요 오징어실채는 사와서 손가락 두마디정도되게 잘라 놓습니다..... 후라이팬에 밥스푼으로 식용유 두스푼정도 진간장 한스푼 설탕 한스푼 이렇게 넣고 약한 불에 올립니다....꼮 약한불에 ^^ 불이세면 설탕이 녹으면서 타기때문에 ....^^ 불에 올린다음에는 나무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설탕을 녹여줍니다... 기름과 진간장과 설탕이 녹으면서 거품이 보그르하게 일어 나면 불을 꺼줍니다....^^* 그리고는 썰어놓은 실채를 후라이팬에 넣고 골고루 끓인 양념을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이때는 가스불을 끄고 하는 겁니다...^^ 양념을 골고루 버무려 줄때는 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