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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속 으아리네 사는 이야기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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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숲속구경880

우는 햇님 끓어 앉고 가을을 말리고 있는중 입니다 ........ㅎ 바람도 살살 불어데고 햇님도 뜨겁게 울어데고 해서는..... 어설프게 붉은 고추 몇개 옥수수 몇개 호박 두어뎅이 이렇게 가을을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ㅎ 햇살이 너무 좋아서 잘 마르지 싶습니다 .... 비가 오는것도 아니요 흐린날에 커피 한잔의 여운이 남은 날도 아닐진데... 왜이렇게 마.. 2018. 8. 19.
자연의 소리들과 친구....... 산속에 하루는 이른 아침 새들의 지저귐으로 시작 합니다... 이름 모를 산새들이 교대로 산속을 다니면서 울부짖고 나면 풀벌레들의 세상이 돌아 옵니다 ... 시간별로는 아니더라도 여러 곤충들의 울음 소리가 들리고 이렇게 한낮에는 매미가 마지막 고성 이라도 지르는듯 소리를 토해 냅.. 2018. 7. 29.
6월 으아리네 연못 주변에서 피고 있는 꽃들 입니다.......^^* 요즘 으아리네 산속에 작은 미니연못 근처 에서는 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ㅎ 장미꽃에 어성초 금계국에 섬초롱 바위취 미나리 아제비 등등요 ㅎ 이맘때 피는 노란 금계국은 언덕에도 가득히 피고 있는데 아주 이쁩니다 ㅎ 이쪽 언덕에는 거의 금계국이 자리를 잡은듯 합니다 ...^^* 6월의.. 2018. 6. 13.
풀뽑았더니 땅이 훤하게 보여서 좋으네요 ...^^* 땅이 훤하게 풀을 뽑았더니 긴짐승도 잘보일듯 합니다... 이렇게 풀들이 무성하게 잘자라면 항상 뱀을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도 한마리 봣는데 어성초들 사이에 숨어버려서 영 깨름직 합니다... 왠지 멀리 안가고 근처에 있을거 같은 생각에 ㅎ 화단에도 맨손으로 풀뽑아서 거름도 되고 .. 2018. 6. 12.
여기는 농장 중간 연못 부근인데 풀뽑으니 깨끗하네요 ㅎ 움막하고 연못 있는 농장의 중간 부근 인데 이곳도 풀을 모두 뽑았습니다.... 뽑은 풀들은 연못 쪽에서 비가 오면 내려가는 물길에 흙 페이지 말라고 깔아놨습니다 보이시지요 ㅎ 저렇게 뽑은 풀도 물길에 깔아 놓으면 비가 올때 흙물이 내려가면서 흙이 많이 안페이고 풀하고 흙이 섞여.. 2018. 6. 12.
오늘은 농장 안에 다니는 길쪽에 풀들 모두 뽑았습니다....^^ 틈틈히 시간내서 농장 오르내리는 길에도 풀을 뽑고 있습니다.... 오늘 연못앞에 풀 뽑다가 뱀을 한마리 봤습니다 .. 꽃뱀도 아니고 물뱀도 아니고 누룩뱀도 아니고 독사도 아닌데 그런색의 뱀은 또 처음 봤습니다 아직 허물을 안벗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사람 가운데 손가락 만한 굵기.. 2018. 6. 12.
으아리네야생화 범의귀과인 바위취...........^^* 6월은 범의귀과인 바위취들이 꽃을 활짝 피우는 시기 입니다......^^ 잎이 호랑이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범의귀과 라고 한다는데 닮은거 같나요 ㅎ 번식 하라고 이곳 저곳에 심어 놨더니 올해가 제일 이쁘게 꽃을 피웁니다... 지금 범의귀가 꽃을 피우고 있는 곳은 이른봄에는 복수초들이 .. 2018. 6. 4.
5월의 장미에 한번 빠져 보실랍니까 ......ㅎ 으아리네 연못 앞에도 5월의 장미가 활짝 입니다 ....^^* 초록의 물결인 산속에 요즘 노랗게 꽃창포가 꽃을 피우고 빨간 장미가 색을 보태다 보니 화려 합니다 ㅎ 이곳이 보이는 등나무 아래 들마루에 앉아서 이곳을 바라보고 있으면 세상 걱정이 어디 있겠는지요 힐링 입니다 ㅎ 연못속에.. 2018.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