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2024/06 35

돼지고기 앞다리살 불고기 재우기..^^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돼지고기 앞다리살불고기감으로 사다가 간장 설탕 물 후추 이렇게만넣고 간을 맞춘다음 양파 대파 마늘을 넣고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고기를 넣구요양념이 골고루 묻게 고기 한장 한장 떼어서잘 재우고 간이 맛나 확인차조금 볶았네요 단짠단짠 맛납니다 ㅎ 내손이 내딸이다 ㅎ조금 볶아서 고추곁순 나물하고맛나게 저녁을 먹었네[요 오늘은 산속도 서늘 하니 그렇습니다  강지들 따시게해줘야 겠어요 열등 잠시 켜서 ㅎ이제 강지 밥줬는데패드 갈아 줘야 겟습니다

고추 곁순 나물 무침.........^^*

고추 곁순 나물 무침 했습니다 올해는 어깨도 조금 안좋고퇴비 사오십 포대 얹고 밭을 갈아야 하는데 밭갈아 줄사람이 바빠서 언제 갈아줄지도 모르니 퇴비를 뿌릴수도 없었고밭도 다섯동네 지나서 구도 다른여기는 동구 인데 중구에서 ㅎ다른 동네에서 오신 분이 갈아서 이참 저참 고추를 안심었습니다   농사  짖기 시작하고고추 안심기는 처음 인듯 합니다 ㅎ덕분에 조금 편하네요 ㅎ 동네 통장님이언니 곁순 따서 다듬었다고 나물 좋아 하니 해서 드시라고 주더라구요  해서 삶아서 버물 버물 했습니다 역시 나물은 맛납니다 ㅎ일년만에 먹는 고추 곁순 딴거 나물해 먹으니 음 이맛 이야  이랫네요 ㅎ

비도 오고 김치넣고 라면 끓였어요 !!! ㅎ

어제 저녁 부터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해서 오늘 비도 오고 으시리 해서 따끈한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네요 ㅎ 코펠에 라면 물 올리고스팸하나 잘라서 넣고 라면 하나 넣고 익은 김치도 조금 넣고 ㅎ보글 보글 얼마나 맛나게 끓는지요 ㅎ 쫄깃한 라면을좋아 하는지라 불 얼른 껏지요 ㅎ김치에 라면에 햄하고 비오는날뜨끈하니 맛났습니다 ㅎ 밥도 했어요 ㅎ잡곡밥을 좋아 해서 잡곡도 많이 넣는데 밥솥이 저으라고 말을 하네요 글쎄  밥에서 압력  김 이빠지는데 그 잡곡 내음이 ㅎ 와 라면 먹었는데또 밥이 먹고 싶네요 ㅎ비도 오고 오랫만에쉬어 봅니다 이렇게 ㅎ

요즘 거의 매일 보는 노루 부부 님들 입니다 ㅎ

요즘  정말 매일 보다 싶이 하는 노루 부부 입니다 포도밭에서 일하다 보면  노루를 자주 봅니다계곡에서 내려오는 물 내려가는 폭이 넓이가3미터에서  4미터는 돼지 싶은데 거기를 단숨에 뛰어 넘어요  순간이라 사진도 못찍고 사과밭에서도 부시럭 부시럭 하우스 열고 닫을때 얼핏 얼핏 보이구요 궁디가 하얗게 하트모양이라서 노루구나 싶어요 ㅎ 고라니 보다는훨씬 크구요 뿔도 있구요 숫놈은 몸통은 하얀 점들이 있습니다  저 아래 망처놓은 밭은 울타리가 없는데 그댁밭에 무엇을 심어 놨는지 모르지만 거기서 한참을 뜯어 먹네요  포도밭에 예초기 하는 소리가 큰데도 사람이 둘이나 보고 있느데로 도망도 안가고 풀을 뜯어 먹네요 ㅎ무슨 노루가 간도 큽니다 ㅎ 아마 으아리네도 울타리 없으면 들어와 살듯 합니다 ㅎ세상에 이런일이 ㅎ

반려견들 놀이터 잔디도 깎았어요 ...^^*

일반 풀은 낫으로 하겠는데잔디는 짧아서 낫으로 하기에는 힘들고 손도 어려번 낫에 베이고 해서 지인한테 예초기로  깎아 달라 부탁 좀 드렸습니다  덕분에  강지들 놀이터도 깔끔 ㅎ포도밭도 한번 장마철 전에 해준다고 해주시네요 ㅎ그덕에 오막살이네가 수고 한번 덜할듯 합니다 장마철 전에 한번 이렇게 바짝 깎아서 좋습니다  초록초록 잔디가 다시 올라 오겠지요^^*녀석들 신나신나 할듯 합니다 ㅎ

농사 지은 땅콩 볶았더니 고소 합니다 ㅎ

피땅콩 껍질까서심고 남은거 조금 볶았습니다 ㅎ땅콩이 고소 한거 아시지요 맛납니다 ㅎ 피땅콩으로 두고먹을때 조금씩 까서 볶아 먹음 그게 좋더라구요 ㅎ 다먹을만 하면 한번 더피땅콩 벗겨 손질해 놓고 작은것은 산새들 먹이로 주구요 ㅎ 올해도 3골 심었는데아직 싹은 안났네요심은지 몇일 안됐으니 기다려야죠 산새들이 파먹지만 안기를 바래 봅니다 ㅎ

농사 지은 마늘쫑 뽑아서 무침 했습니다 ㅎ

....  마늘쫑 6골 ...혼자 모두 뽑아서 다 나눔하고 조금 남겨서 저 먹고 동생주고애들 줄거 무침 했습니다  끓는 물에 살짝 소금 넣고 데처서그대로 소쿠리에 마늘쫑만 물빠지게 해놓고  진간장 조금 고추가루 마늘 넉넉설탕 쬐금 소금으로 간하고 ㅎ이렇게 해서 버물 버물 해주면아주 맛난 밥도둑 반찬이 됩니다 ㅎ

미니 오이로 간편한 오이 것절이 아님 소박이??ㅎ

남동생이 ...누나 아침도 식사 안하는데 중간 중간 간식 처럼 미니 오이드시라고 5키로 한박스를 사줍니다  그런데 외모는 전혀 손이 가지않을 껍질도 두터워 보이고 어찌 영 낮설고ㅎ그런데 동생이 누나 하나 드셔 보셔내가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구 이럼니다  그래서 하나 먹어보니 어마나아삭 아삭 연하고정말 맛있네요 ㅎ그런데 오이 한박스를 언제 다 먹느냐구요 ㅎ 그래서 동생 좋아 하는오이 소박이  간단하게 썰어서 담았습니다 팁 이라면 오이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 좋게 잘라서는씻을 생각으로 소금을 많이 치지 말고  소쿠리에 밭처서 소금에 절 이면서 나온물만 버리고 무침 한다 하는 생각으로 아주 맛있게 소금을 뿌려 절이심 됩니다 ㅎ 그럼 소쿠리에 부어서 물기 빠지면그냥 버물버물 하면 됩니다 물에 씻고 그럼 맛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