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바른 곳에서 쑥 뜯었습니다 ㅎ 쑥이 제법 많이 컸더라구요 지난번에는 작았는데 ㅎ 납작하게 자라고 있는데 크기도 딱 좋고 쑥국이나 쑥버물이 해먹어도 아주 맛나게 컸습니다.. 기온차가 심하고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속 이지만 그래도 쑥은 쑥쑥 자라고 있었나 봅니다 ㅎ 세명의 아줌마들이 으아리네 포도밭에서 냉..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3.16
으아리네 돼지파 3월 9일 현재 이렇게 ㅎ 한겨울을 땅속에서 잘 보낸 으아리네 돼지파들 입니다... 조금씩 나누어서 심고 심고 했더니 이제는 제법 틈실하니 잘크네요 ㅎ 이쪽에도 심고 저쪽에도 심고 몇군데 나누어 심어 놨더니 조금씩 뽑아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돼지파라고 알고는 계시나요 ㅎ 쪽파같이 생겼는데 훨씬 작습니..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0.03.09
마늘 밭에 풀 뽑고 있습니다 .......^^* 마늘 밭에서 풀 뽑는데 춥네요 어제는 그래도 바람은 강해도 포근 하더라구요 ㅎ 마늘 비닐 속에서 풀이 얼마나 몇일 사이 따뜻한 온도에 잘컸는지요 연하게 아주 맛나게 컸습니다 ..ㅎ 풀이라 뽑지만 광대나물 하고 점나도나물 어린순들이 대부분 입니다 .. 삶아서 버물이 해먹거나 셀러..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0.03.04
연못전체 누런창포잎들 제거후 ㅎ 오후 두시부터 시작을 해서 다하고 연ㅁㅅ에서 나오니 라디오에서 배철수 입니다 이러네요 ㅎ 6시에 앰비시 라디오에서 배순탁작가와 배철수 입니다 하거든요 서너 시간을 낫들고 베어내고 베어낸자리 손으로 부스러기 긁어내고 .. 다시 비자루로 한번 더 쓸어 내서 연못이 녹더라도 지..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1.22
6살 여뿐 꼬마의 하트 날리기 ㅎ 시골동네 원주민의 6살 막내딸래미 입니다 ㅎ 얼마나 여쁜지요 눈은 아주 인형 같습니다 얼굴도 그렇지만 ㅎ 저 꼬마가 절대 자기 사진을 못찍게 합니다 ㅎ 이리저리 고개 돌리고 찍으면 떼쓰고 울고 그러는데 이날은 언니가 사진 보고 싶으다고 그러면 힘이 날거 같다고 말햇더니 언니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9.12.30
으아리네 반려견들은 기다려 훈련중 임^^* 중대형 반려견들을 머스마가 셋 여자강지가 셋 이렇게 6녀석 키우다 보니 놀이터에 내보내서 놀때도 신경써야 하고 그러네요 .. 강지내서 분양하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ㅎ 그런적 한번도 없습니다 ㅎ 시츄 15년되가는 할머니 얼룩이 보스턴테리어엄마 ..래보라도리트리버 깜숙이 ㅎ 모두 .. 으아리네 애완동물/봉팔이와 금동이 2019.12.30
자연속 으아리네 농장의 겨울 풍경 이네요 ㅎ 자연도 겨울잠을 자고 ..으아리네 농장도 겨울잠을 자고 .. 겨울잠을 안자는것은 으아리네 뿐입니다...ㅎ 겨울 텃밭 정리도 했고 이제는 오른쪽 항아리 옆에.. 누렇게 드러누운 저 잎들 ... 일년동안 여쁘게 으아리네 한테 창포꽃과 원추리꽃을 보여준 고마운 꽃들인데.. 그꽃의 죽은 잎들..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9.12.12
지하수를 파는 기계가 길을 이렇게 엉망으로 .. 감나무 밭에 주인이 바꼈는데 포크레인 작업에 물파는 작업에 한두번도 아니고 길이 아니고 밭인데 이렇게 엉망으로 되어 버렸네요.. 한겨울 얼었다가 녹았다가 하는 땅인데 기계가 한번 들어가니 길이 엉망이 되기에... 페인데 나가면서 다독다독 해야 한다고 물길 잡힌다고 했더니...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9.12.07
자연산 겨울냉이 캐서 냉이 부칭게를 ㅎ 으아리네 밭에서 자연산 냉이 캤습니다....약도 안했으니 건강에도 물론 좋겠지요 ㅎ 풀들이 가득한테서 하나둘 골라 캐는 재미로 손이 시린줄도 모르고 캤습니다 ㅎ 지인이 딸래미 준다고 하는데 지인밭에는 없어서 으아리네 밭에서 캐라고 했습니다 ㅎ 냉이캐서 다듬고 씻어서 냉이 쫑..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12.05
으아리네 12월 1일에 마늘밭 비닐 씌웟네요 ㅎ 마늘밭에 비닐 씌우고 나니 비가 새벽3시까지 비가 주룩 주룩 무슨 장마비도 아니고 ㅎ 그래도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지면서 밭에 비닐을 다 씌워서 휴 했습니다만 비가 죙일 왔으니 밭을 갈은 바닥이 질어서 밭에 들어 갈수가 있어야 마늘을 심지요 ㅎ 애는 타지만 우야겠어요 자연이 안..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