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자연속에서이렇게산다 814

으아리네 미니사과 알프스오토메 꽃도 활짝 .....^^*

올해는 미니사과 꽃이 아주 많이 핀거 같습니다......^^* 우리 반려견들이 자꾸 짖고 어디서 여자 목소리가 크게 들려서 밖으로 나가 보니까 으아리네 산쪽 사과밭 울타리 부근에서 여자분이 통화를 하면서 고사리를 꺾고 있는 겁니다 .. 그런데 저는 그사람이 보여도 그사람은 나뭇잎들에 ..

움악하고 연못 앞에 심으려 사온 꽃인데 꽃은 역시 이쁘다는거 ㅎ

작약 두나무하고 사계패랭이 하고 상록패랭이 이렇게 노지에서 동 하는거로 꽃좀 사왓습니다 .. 거의 야생화인데 사와봤어요 ㅎ 사계절 이쁘게 꽃피니까 항아리들 사이사이에 심을까나 .. 아니면 연못 주변에 심을 까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ㅎ 조금 더 많이 사다가 연못 주변에도 심고 항..

야생화들 심은곳에 풀뽑았습니다 ......저녁때까지 ㅎ

도시농부 시간이 부족 하다 보니 무엇 이든 하루 에 조금씩 조금씩 해야 합니다 ㅎ 월요일은 마늘밭 화요일은 들깨밭 수요일은 포도밭 목요일은 이렇게 야생화들밭 금요일은 연못주변과움막 토요일은 야생화들 하우스 일요일은 강지들놀이터 ㅎ 이렇게 안하면 아무것도 몬합니다 ㅎ 오..

점심때 자연산 돌미나리 다듬었습니다 ...........^^*

으아리네 농장이 있는 동네 말고 조기 고개 하나 넘으면 다음 동네가 있습니다 .. 그곳에 사는 동네 원주민 지인이 있는데 으아리네 하고 가까이 지냅니다 .. 말동무 삼아 벗삼아 어우렁 더우렁 지내고 잇네요 ㅎ 지인이 미나리 뜯으러 갔는데 하나 하나 뜯다가 보니 날이 더워서 등이 뜨..

으아리네 금낭화가 이렇게 꽃들을 대롱이 대롱이 ㅎ

으아리네 금낭화가 이렇게 이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 ...^^* 저렇게 꽃을 피우고 씨방이 맺히고 자연으로 씨방이 터지면 아래로 시커멓게 떨어 지는데 으아리네가 비자루로 쓸어서 흙하고 섞인채로 이곳 저곳에 뿌렸더니 여기도 금낭화가 저기도 금낭화가 ㅎ 요즘 꽃대들을 대롱이 대롱이 ..

산행중에 만난 홀아비꽃대 입니다.................^^*

산행중에 만난 홀아비꽃대 입니다 ......춥거나 덥거나 야생화들은 변함 없이 꽃을 피울 시기를 어찌 그리 잘아는지요 .. 겨울이 추웠다고 게으름 피우지도 않고 한여름 뜨겁고 덥다고 게으름을 피우지도 않습니다 .. 자연이 어떤 심술을 부리 더라도 자기의 할일을 끗끗하게 하는 성실한 ..

산행중에 만난 뻐꾹나리와 앵초꽃 입니다.......^^*

다래순 하고 취나물 뜯으러 시골 동네 지인하고 산에 갔다 왔습니다 ......^^* 다리가 아파서 높이는 못올라가고 가까이서 차대고 다래순을 뜯었는데 먹을 만큼 뜯었습니다 ... 으아리네 뻐꾹나리들도 뾰죽이 올라 오던데 산속에도 뾰죽이 올라와 있습니다 ... 으아리네도 산속 이곳도 산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