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 시간이 부족 하다 보니 무엇 이든 하루 에 조금씩 조금씩 해야 합니다 ㅎ
월요일은 마늘밭 화요일은 들깨밭 수요일은 포도밭 목요일은 이렇게 야생화들밭 금요일은 연못주변과움막
토요일은 야생화들 하우스 일요일은 강지들놀이터 ㅎ 이렇게 안하면 아무것도 몬합니다 ㅎ
오늘도 농장와서 강지들 해주고 늦게 아침겸 점심으로 늦은 점심을 하고는
사진속 야생화들 있는데 가서 풀뽑았습니다 오늘은 뜨겁더라구요 등이 ㅎ
올해 4월은 날씨가 침해가 걸렸는데 겨울 이다가 봄이다가 여름이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ㅎ
풀한줌 뽑고 한발 내딛고 또 풀 한줌 뽑고 한발 내딛고 ㅎ 진드기가 머 걱정은 돼지만 그렇다고 안할수는 없지요 ㅎ
그렇게 뽑은 풀은 야생화들 심어진 가장자리에 흙 쓸리지 말라고 차곡 차곡 덮어 줬습니다 ..ㅎ
이렇게 풀뽑고 단도리 해주고 나니 이뻐졌네요 밭이 ㅎ
그래도 내일 한 세고랑정도는 풀을 더 뽑아야 합니다 ㅎ
이곳에는 앵초와 복수초 둥굴에들과 은방울꽃 새덤 바위솔과 호랑이 바위솔등 야생화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ㅎ
커피 한잔 들고 풀뽑은 야생화들 바라보믄서 한바퀴 돌아보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ㅎ
해는 저물어 가고 커피도 한잔 있고 좋은 음악도 있고 하다보믄 도시농부 생활도 할만 하답니다 ㅎ
애고 오늘도 으아리네는 열심히 화이팅 한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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