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동네 지인인 다문화 가정 엄마의 리모델링 솜씨의 주방 입니다 ㅎ 거실에도 도배 하느니 인체에 무해하고 곰팡이 방지에 천연 페인트라.. 이쁘게 색을 칠한다고 하구요 주방도 이렇게 했는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 요즘 좋아졌더라구요 페인트도 색을 지정해 주면 기계에 입력해서 맞는..

농장 한바퀴 돌아 보는데 .. 누렇게 젖은 우리 반려견들 놀이터 잔디가 .. 유난히 더 누렇게 보입니다 .....비에 젖어겠지요 ㅎ 저 누런 잔디도 한번 깎아서 긁어 내야 하는데 길어서 강지들 폭신 하니 아직은 놀기 좋은데 새로운 잔디가 봄맞이 하려면 잘라 주는것이 좋습니다 ㅎ 물기 마를..

추운겨울을 잘 이겨내고 있는 으아리네 호랑이 바위솔 입니다...^^* 노지월동을 해서 화단이나 화분에 키우는데는 문제 없지 싶습니다... 바위솔도 있는데 영 찾다가 못찾았어요 ㅎ 아무래도 누런풀 긁어내가 함께 긁어내진것은 아닌지 싶기도 하고 ㅎ 갈퀴로 긁어내가 호랑이바위솔도 뽑..

그제밤 어제밤에 북방 산개구리가 그렇게 울어 울어 데더니 .. 아니나 다를까나 오늘 아침 연못을 바라보니 멀리서도 보이게 알들을 낳았습니다 ㅎ 반가움도 잠시 ..아니 어쩌라구 ㅎㅎㅎ 사진속을 시작으로 연못을 돌아 다니면서 다 세어보니 알무더기가 한 오십여개 가차이 됩니다 ..ㅎ..

영하 10도가 넘는 강추위속에서 꽁꽁 얼었던 연못에 얼음이 부분 부분 녹으면서 북방산개구리 알들도 이렇게 드러나기 시작을 했습니다... 워낙이 꽁꽁 얼어서 애고 죽었으려니 그러고 죽은자식 쓰담듯이 개구리 알들에 손을 대봤더니.. 젤리같이 보드리 한것이 당면색으로 마치 당면인..

작년에 포토 화분에 심어진 튤립을 꽃이 진것을 구해 놨습니다 .. 그래서 꽃은 못봤어요 어디가 심을까나 땅에 심을까 화분에 심어서 볼까 고민 하다가 바쁘다 보니 그냥 빈화분위에 올려 놨습니다.. 겨울이 되어서 보시다 시피 화분이 작다보니 얼어 버릴거 같아 안에다 들여 놓을까 하..

사람이 제일 약하지 싶습니다... 추운 영하 10도를 오가는 한겨울 강추위에도 살아남아 이렇게 존재감을 표시 해주니 대단 합니다 늦게 씨앗 이라도 만든다고 심은 쪽파들이 한겨울 견디면서 단단하고 야무지게 버티는 중입니다 . 올6월쯤 장마지기 전에 캐서 씨앗도 하고 중간에 연할때 ..

냉이들 입니다 ㅎ 아래는 점나도나물 이구요 ㅎ 아래사진은 개망초 입니다......^^* 아래사진은 광대나물 입니다 ...먹어요 이나물도 ㅎ 아래사진도 냉이 입니다 ^^* 아래사진은 점나도 나물 입니다 ㅎ 냉이와 점나도 나물이 같이 자라고 있네요 이번주에 따신날에 뜯으려구요 ㅎ 밭에 비닐..

대낮인데도 영하 10도인 산속 연못에 .. 설날 지나고 정월 초닷세에 북방 산개구리가 알을 낳았으니 이제 겨우 한 열흘 됐나 봅니다 그래도 잠시 포그함에 낮에는 연못 살얼음이 밤에 얼고 낮에 녹고 그러더니 그잠시에도 알들이 올챙이 과정을 이어갔나 봅니다 얼음으로 꽁꽁 뒤덮힌 연..

그래도 낮에 아깝지만 .. 다닐 길만 눈을 쓸어냈더니 눈 사이에 오솔길이 만들어 졌습니다 ㅎ 밤에 내려 오면서 찰칵 찰칵 해봤습니다 .. 더여뿐데 투지폰으로 찍다보니 실물만큼 안나 오네요 ㅎ 그나마 음력 보름 이라고 하늘이 달이 훤해서 이만큼 이나 보이는거지 암흑세계 이지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