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댁 냥이 입니다 ㅎ 이름은 맹이 네요 살이 얼굴이 붙었을때는 호빵맨 ㅎ
그래도 지인댁에 놀러가는 으아리네 알아보고 ..
가기만 하면 어디선지 내려와서 다리에 머리를 스윽 부벼대며 냐옹을 합니다 ㅎ
반갑다고 그러다가 밥그릇 앞에가서 또 냐옹을 ㅎ
배고프다 냐용 이거죠머 ㅎ 밥을 줘버릇 했더니 밥달라고 하네요 ㅎ
똑똑하고 동네 대장인가 봅니다 더러 싸우는 소리도 나지만 떡허니 이댁에서 버티는거 보면요 ㅎ
다른 냥이들이 밥동냥을 오더라구요 그래서 더러 싸운다네요 ..
아긍 앞발은 저렇게 오모리고는 뒷다리는 쭈욱 펼친 자세 입니다 ㅎ
무슨 저런 자세를 ㅎ 뒤다리도 오모리던가 그러지 ㅎ
암튼 우리가 보믄 불편한 자세인데 냥이는 편한듯 보입니다 ㅎ
방에 한발 들어밀고 햩다가 주인이 맹이 !! 이러니까 스윽 빼더라구요 ㅎ
들어오려다 딱 걸린 거랍니다 ㅎ
짜슥 머리는 좋아서리 ㅎㅎㅎ 이쁘지요 냥이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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