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나 둘 떨어지던 푸른 잎들이 ...
어느새 이렇게 고운 단풍옷을 입고 땅위에 내려 앉습니다 ..
아침 저녁 기온차가 커지고 추워 지기 시작 하면 ...
이렇게 단풍이 들은 나뭇잎들은 땅하고 친구가 됩니다..
금방 쓸어 내고 잠시 뒤에 보면 ..
언제 쓸었느냐는듯 낙엽은 작은 바람에도 우수수 떨어 집니다 ..
자연속에서 나무의 낙엽들이 모두 떨어질때 까지 ...
으아리네 손과 비자루도 친한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ㅎ
나뭇잎을 쓸어 내고 주워 내면서 나무를 처다 봅니다 ..
저 많은 나뭇잎은 언제 다 쓸어내나 그러면서 ....ㅎ
낙엽도 좋고 단풍도 좋은데 쓸어내는것도 내몫이다 ...ㅎ
이것은 현실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 으아리네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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