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반에 보자기 깔고 도토리 녹말가루 앙금낸거..
물기 빠지게 둔다음 쪼개고 또쪼개고 으깨고 또 으깨고 그러는 중이네요 ㅎ
몇일 이렇게 말려 가면서 으깨고 잘게 부숴 가면거 밀가루 같이 고운 가루로 만들어야 합니다..
노란색 보자기와 분홍색 보자기 이렇게 두채반에 널어서 도토리가루 만드는데
거의 붙어 있어야 하네요 ㅎ 들깨 택배 보내고 와서 종일 잘게 부수고 땅콩도 널어 말리고
내일은 땅콩대 하고 들깨대 밭에서 깨끗하게 한쪽으로 정리해 놓고 비닐 벗겨 야지요 ㅎ
이쁜 가을 하늘 아래 으아리네는 하루 하루가 바뿐 나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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