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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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일주일 전에는 움막을 열었는데......으아리네 영하 13도

^^*!!~ 으아리네~~~ 2018. 12. 9. 14:32





















12월 3일에 김장 한다고 고추 꼭지 따고 다듬으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

일주일전인 이날은 움막 저렇게 비닐을 올리고 일을 했는데...

세상에 일주일 지난 지금은 으아리네 산속은 영하 13도 이상 내려 갑니다....

몇일 사이로 이렇게 기온이 달라 질수가요.........대전 동구 가 영하 4도 이랬는데 여기는 영하 8도 였구요...

그래도 어제 12월 8 일 6시 45분에 찍은 온도계 사진 이니까 ...

밤에 새벽에는 더 내려갔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도는 더 내려갔을듯요..

아침에 틀어 놓은 물은 안얼고 잘나오는지 확인 전기도 방열등을 켜다 보니 잘켜있나 확인에 ..

그래도 강지들 산장에는 온도가 높네요 24도 이렇더니 어제밤에는 18도로 6도가 떨어지네요...혹여나 그래도 추울까봐

강지들 각자 케이지에 비닐 다 씌워주고...케이지 바닥에 깔개 모두 따시게 깔아주고 그러다 보니  이시간인데

두시가 넘었네요 아침도 점심도 안묵었어요 ㅎ강지들 추울까봐 단도리 해주고 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깔아줘도 물어 뜯고 하는 녀석들은 담요 같은 천으로 해주고요 얌젼 한 녀석들은 놀이매트 깔아 주고요...

지켜 봐야 겠지만 혹시 몰라서 열장더 사와야 겟습니다 .....리트리버 깜순이꺼 담요 추가로 하나 더사고 ...

종량제 봉투 쓰레기도 버릴겸 나가서 살거 사고 그래야 겠습니다 ......일요일이 읍어요 으아리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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