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에 어르신께 씨앗 얻어다 심어 키우는 돼지파 입니다........^^*
쪽파같은 작은 실파 인데 얼마나 가는지요 ㅎ
거의 부추? 아마 부추 보다도 가늘수 있습니다 ...ㅎ
김치도 담고 부칭게도 부쳐먹고 그러는데 실같이 가늘다 보니 다듬으려면 승질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ㅎ
가을 찬바람에 잘크네요 ....으아리네 움막 아래 작은 텃밭에 자리 잡고 자라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상추나 오이 가지 등을 심어 먹는데 지금은 겨울 눈요기겸 밭이 허전해서 모두 쪽파 심어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상추도 한골 모종 사다가 심었는데 이렇게 날씨가 이상해서 커서 먹을수나 잇으려나 모르겠습니다....ㅎ
오늘이 올 가을 들어서 제일 춥다고 그러네요 싸늘하니 초겨울 입니다 ..
이제는 봄도 가을도 없지 싶네요...올겨울은 또 얼마나 추우려는지요 벌써 부터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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