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가을을 느끼는 자연속에 으아리네 농장 풍경 입니다......
버려진듯한 자연에 풀 속에 드러누운 동과 호박들과 ..늦게 열린 박들도 이젠 잎새를 떨구고 올해를 마감하는 중입니다..
꽃이 핀것들은 씨를 퍼트리고 쭉정이만 남아있고 서리 올때까지 버틸수 있는 자연 만이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야생화들 물줬습니다.....내일은 고추밭에 고추 열린거 모두 따내고 고추대도 뽑아 버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들깨 수확과 김장배추 그리고 마늘 심기만 남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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