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이 방긋 웃는 아침이 맑아 오면 햇님이 하루 종일 웃어 주는 항아리 위에 가지도 썰어 널고 ...고추 딴것도 꼭지 따서 말리고 ㅎ
이것 저것 말리는 재미가 있습니다....하나 하나 꺼내서 널면서 기분이 좋구요......햇님이 지고 나면 다시 또 하나 하나 안으로 들이는
그 재미 또한 즐겁다는거 ......이거 아마 해본 분들만이 아실걸요 ㅎ 박도 썰어서 박꼬지도 해야하고 할일은 많습니다 ㅎ
오늘도 얘네들 밖으로 내서 널면서 하루를 시작 해야 겠지요 ㅎ
포도즙 주문으로 오늘도 포도 따서 즙내릴 준비 해야하구요...여기 저기 낙엽도 쓸어 줘야 하구요...
야생화들 물도 주어야 하는 날 입니다......ㅎ 이러다 보면 아마 오늘 하루도 바쁘게 지나가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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