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얼마나 퍼붓던지요....올해 들어서 처음 비같이 내리는거 같았습니다.....주변이 습기가 가득하니 밤낙시터 같습니다....^^*
산속의 자연은 비가 와도 어울리고 눈이 와도 어울립니다....매미는 비를 안맞는 옷을 입었는지 맴맴 울어 뎁니다...
도시의 우악 스럽게 우는 그런 악을 쓰는 매미가 아니고 ...전형적인 얌전한 시골의 토종 여름 매미 울음 소리 입니다..
너무 더워서 이렇게 잠시 한낮의 더위를 식히느라 앉아 쉬는데...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은 정말 시원 하네요....^^*
이 시원한 바람은 정말 팥빙수 한그릇 하고 바꾸지 않을 만큼 시원 하다는거 말하고 싶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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