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으아리네 강지들의 겨울나기 .........^^*

^^*!!~ 으아리네~~~ 2016. 12. 14. 20:16

 

 

 

 

 

 

 

 

 

 

 

 

으아리네 강아지들 산장 입니다 .....^^*

바닥은 100미리 두터운 스티로품을 깔고 그위에 장판을 깔았습니다....그래서 그냥 앉아 있어도 바닥이 절대 차갑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

으아리네도 이앞에서 애들 꺼내 놓고 같이 노는데 애들도 안차갑고 으아리네도 안춥고 그러네요 ㅎ

유일하게 농장에서 가장 따뜻한곳이 이곳 입니다 ㅎ 으아리네 추우면 우리 강지들 하고 있음 됩니다 ㅎ

 

공간은 한 10평 조금 넘나 봅니다.......이곳이 방열등이 6개 켜있습니다 ..24시간

건조 할까봐 수건 8개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이렇게 두번 축축하게 적셔서 널어 줍니다 ㅎ

이곳이 일반온도 항상 18도 에서 20도 유지 합니다 ㅎ 환기 시키느라 문열어 놓으면 15도 ㅎ

그래도 추울까봐 밤에는 케이지 위에 비닐 하우스 한겹씩 덮어 주는데  ...

 

새로온 우리 5개월 진국이가 비닐을 물어 뜯어 케이지 안으로 잡아 당겨서 다 찢어 놓구요 ..

우리 봉돌이도 작년에는 안그랬는데 올해는 물어 뜯어서 ..역시 케이지 안으로 다 잡아 당겨 놓습니다 ...

그래서 비닐이 혹시라도  방열등에 닿아서 불이라도 날까봐 걱정돼서는...

우리 봉춘이하고 봉숙이만 비닐한겹 덮어서 위풍 막아 주고 있습니다 ..^^*

 

봉돌이와 진국이 머스마 둘하고 우리 깜숙이 이렇게 셋은 실온에 그냥 지내구요 ㅎ

케이지 안에도 이번에 요가 매트 사다가 깔아 줫는데 아마 박박 글지 싶습니다 ㅎ

해서 옷을 사입히거나 틈틈히 털실로 애들 옷 한벌씩 짜서 입히려고 합니다 ㅎ

 

보시면서 우리 강지들이 케이지에 있어서 불쌍하다는 생각은 말아 주세요 ㅎ

밖에 내놓고도 키우고 그러지만 키우면서 느낀바 놀때는 놀이터에서 실컷 놀고 저렇게 각자 있어야

사고도 없고 저희들도 안정을 취하고 편하네요 ㅎ  대형견이 있다보니 이런 저런면이 있습니다 ㅎ

밤에는 우리 싸남이 깜숙이하고 ,,,테리어종 싸남이를  경비견으로 풀어 놓습니다  ㅎ

둘이는 안싸우고 잘놀고 농장도 잘 지킵니다 ㅎ

우리 진돗개 진국이도 조금더 크면 풀어 놔야지요 ....낮에도 풀어 놓는데 으젓하니 듬직 합니다 ㅎ..^^*

 

그래도 올겨울 많이 추울거라고 그래서 내일은 이곳도 밖에서 비닐 한겹 더 쳐주려고요..

내일은 으아리네 야생화들 있는곳에서 물도 주고 강지들 비닐도 쳐주고...

날이 몇일씩 게속해서 너무 추우면 배추도 얼가봐 ..

뽑아서 안얼게 올려 놓고 그러다 보면 하루 지나지 싶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