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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3일 동안 아들이 예비군을 훈련을 받습니다......
아침 일찍와서 예비군복을 입고 9시까지 인데도 출근차하고 밀린다고 일찍 나서네요..
성격이 깔끔해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깔끔 그자체인 아들.....그아들이 조금 변하네요 ㅎ
계란한판이란 나이를 넘어서면서 사회 생활에 조금씩 일부분이 되어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힘들겠지요 우리 아들 훈련 받으려면 .. 그래도 여름이 아니라서 더위 타는 아들한테는 좋은날씨 입니다...
우리 아들 오늘 저녁에 ...좋아하는 LA갈비찜을 맛있게 해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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