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딸은 서울로 직원 결혼 한다고 예식장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말이니 엄마하고 놀자고 시비를 걸어 봅니다 ......ㅎ 딸이 어디간다 그러면 괜히 심심해 지네요 ㅎㅎ
아들은 어디가도 머 볼일보러 나가려니 ...대장도 어디간다 그러면 그려러니 하는데 딸은 어디 간다 그러면 괜히 ㅎㅎ
걱정도 되면서 아직 출발 하지도 않은 딸이 언제 오려나....까지 생각이 앞서가 있습니다.....ㅎ
아마 이마음으로 올때까지 걱정을 하고 있겠지요 ...엄마라서.....ㅎ 문자 안하믄 가만안둬야지 하는 생각도ㅎㅎ
식사를 안하고 간다하니 바나나 한개에 사과 반쪽 넣고 야쿠르트 2개만 넣고 맛있게 쥬스 한잔 만들어 주고는..
저도 준비해서 시골에 들어가야 겠습니다....어제 색칠을 두번해야 하는데 한번만 하고 말려 놓은거에 칠도 한번더 해주고
요즘 배추를 널어 말리는 배추덕장에도 가봐야하고....ㅎㅎ 그런데 으아리네 배추덕장이 몰까요..ㅎ 아시는분 ㅎ
^^*!!~~~~~~~~~~~~~~~~
'삶의 넋두리 > 한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 예비군 훈련 받는날 입니다.........^^* (0) | 2013.03.05 |
---|---|
나물바구니 하나 들고 봄냉이 캐왔습니다..........ㅎ (0) | 2013.03.03 |
부상당한 직박구리새 구조.......^^* (0) | 2013.02.14 |
딸이 사가지고온 야식... 롤과 케밥 ......^^* ㅎ (0) | 2013.02.12 |
구정에만난 꼬맹이 손님들......ㅎ (0) | 2013.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