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시골동네 지인댁과 알콩달콩 나들이 ㅎ

^^*!!~ 으아리네~~~ 2017. 7. 17. 16:29

 

 

 

 

 

 

 

 

 

 

비가 이렇게 자주 오다 보니 밭에 일을 해나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

비를 피해서 안에서 할일을 이것 저것 하고 있는데 .

호주머니에서 전화 받으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ㅎ

 

여보세요 ~~~ 그랬더니 안녕하세요 그러면서 시골동네 지인이 어디시냐구 묻습니다 ㅎ

하우스에 있다고 말했더니 비도 오는데 내려 오시라고 부칭게 부쳤는데

오셔서 뜨거울때 한쪽 드시라네요 ㅎ

 

애고 형수님 덕에 그럼 쉬어 보자고 보따리 챙겨서 산아래로 내려 갔습니다 ㅎ

으아리네가 산속에 있다보니 모든 마을은 내려가야 합니다 ㅎㅎㅎ

차를 가지고 출발해서 지인댁에 도착 했는데 그옆집 지인이 인사를 합니다 ㅎ

물른 친한 지인댁이지요 ㅎ 가볍게 고개로 인사만하고 들어가서 맛나게 부칭게를 두어개 먹는데

전화가 한통 걸려 옵니다 ㅎ

 

여보세요?? ㅎ 들어 올때 마주친 옆집 지인댁 인데 오신거 안다고

점심이나 같이 하시자구 ㅎㅎㅎ 그래서 시골동네 두분 지인댁과 으아리네만

멋진 식당에 가서 맛나게 점심 먹고  아이들이 어려서 바로 옆에 물내려가는 곳에서.

물에 작은 돌도 튀겨 가면서 잠시 쉬었다가 왔습니다 ㅎ

 

한가족은 다문화 가정이라서 아이가 어린데 아이들이 모두 이쁘고

특이나 늦둥이인 막둥이가 너무 너무 귀엽습니다 ㅎ 

아기 모델하면 좋을 정도로 인형같이 이쁘네요 ㅎ

      으아리네 장마철 어느날 하루는 이렇게 또 좋은 지인들과 두런두런 알콩달콩 맛난 하루를 보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