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를 두번 뒤집었더니 배추가 이렇게 절여 졌습니다.....ㅎ
배추 뿌리 부분에만 소금을 뿌렸지만 한줄 두줄 배추를 통에 놓으면서 뿌리부분에는 잎이가게 놓고
잎이 있는 부분에는 뿌리가 가도록 한줄 한줄 놓을때마다 위치을 바꾸어 가면서 놓으면 이렇게 잎도 안짜게 잘 절여 집니다 ....^^*
사진속 배추들은 밤에 두번 뒤집은후 그냥 두면 배추가 짜지니까 소쿠리에 절여진 배추를 건져서 놓은 모습 입니다 ..
당연히 소쿠리 제일 위에는 통에 제일 바닥에 절여 졌던 배추들이 있어야 하겠지요 ㅎ
그러면 제일 아래 조금더 절여졌던 배추의 짠물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짠물도 빠지지만
빠지면서 아래의 배추들도 절여 주는 역활을 합니다 ....ㅎ
이렇게 놓고 다음날 열시가 넘어 가서 배추를 안잎 떼어 먹어 봤는데 ...어땠을까요 ㅎ
아주 적당하게 짜지도 않으면서 배추는 아주 골고루 잘절여 지고 달달하나 배추만 맛나게 절여 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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