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에 절인 배추 두번 뒤집은후 소쿠리에 건져 놓고 나니 밤열시가 넘는데 이밤에 김장을 할수 없어서 집으로 갔다가 와서는..
배추가 짜졌으면 어쩌나도 싶은게 쬐메 걱정은 됐지만 오자 마자 안씻은 절인 배추 한잎 떼서 먹어 보는데 ..
어마나 ㅎㅎ 배추가 절여지기는 아주 잘 절여 졌는데 하나도 안짠게 너무 잘절여 졌습니다 ㅎ
이래서 한나 또 배움이 늘어 납니다 ㅎ 아침 열시는돼서 와서 봤으니 12시간은 있은 거네요 ㅎ
고무통 3개 놓고 세번 씻은후 마지막으로 한번더 전체적으로 씻었습니다 ㅎ
배추를 첫번째 씻을때 배추 뿌리쪽 자른 부분의 흙을 잘 씻어 내면 배추 씻기가 쉽습니다 ...ㅎ
여러번 씻어도 흙이 많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가 이 뿌리하고 배추잎 사이에 흙이 끼어서 그렇거든요 ㅎ
이부분만 처음에 잘 씻어 주고 서너번 이상 씻으면 흙이 하나도 안나옵니다 ㅎ 쉽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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