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포근하고 그래서 쌈배추로 남겨 놓은거..
배추 40여포기 두번째 김장 하려고 잘라서 절이려고 쌓아 놓고 보니까..
세상에나 무신 배추가 이렇게 이쁘데요 ㅎ
영하 10도를 견딘 배추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건강하다는거 ㅎ
배추의 색감이 산자락 겨울 색에 그만 화려하게 돋보입니다 ㅎ
두쪽내기 딱 좋은 포기에 반으로 갈라 놓으니 속은 꾀꼬리 같이 노랗고 ㅎ
껍질도 얇고 잎하나 잘라 먹어 보니 달달한게 그만 입니다 ㅎ
으아리네 지금 제자식 자랑질 하는중임 ㅎㅎㅎㅎ
배추가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래요 ㅎ 잘라 놓은 배추 보고 이뻐서 찰칵 해봤습니다 .....ㅎ
배추가 참하니 이쁘쥬~~~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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