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산골의 겨울 풍경 입니다 ...
이렇게 가만히 서서
저 멀리 산들을 바라 보면
가슴이 탁 트이는게
이순간 만은 세상 걱정이 없어집니다..
누추하고 초라한
비닐 하우스 움막이지만
그래도 자연속에서
있는듯 없는듯 비나 눈이오면
몸하나 잠시 피할수 있는 역활은 충분히 해줍니다..
사계절 자연 속에서
봄에는 봄대로 ..여름이면 여름데로..
가을에서 겨울까지
그려지는 그림이 다르다 보니
지루하지 않고 힘들면 앉아서 그림 감상 하면 그만 입니다 ..
이런 자연을 어찌 좋다고 안할수 있겠는지요 ..
오늘도 여름에 수해 입은 계곡쪽 길이 실려 내려갔는데..
어찌하면 건너갈수 있게 할까...
이런저런 궁리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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