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저희 메인 이였던 이 게시판 주인인 우리 봉팔이가 .....7일부터 8..9...삼일을 앓다가 어제 9일 밤 열시경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얼마나 말썽 쟁이 였던지 전주인한테 원룸에서 세탁기 호수를 끈어 물바다를 해놓기도 하고.. 말썽을 많이 부려서 못키우겠다고 키우시겠냐고 해서 으아..

우리 봉팔이가 많이 아프네요.......8년 키우면서 아퍼본적이 없어서 병원에는 기록 조차 없는데.. 오늘이 3일째 아픕니다.....7일 부터 목에 가래가 거렁거렁하고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요.. 애들 데리고 가는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께 보였는데 주사 2대 놔주고 약 3..

물에 발을 들이기 정말 실은 봉팔이와 이런 봉팔이의 애를 달구는 우리 도치여사 .....^^ 오늘은 우리 봉춘이도 구경삼아 마실꾼으로 자리했네요 ㅎ ^^*!!~~~~~~~~~~~~~~~~~~~

으아리네 강아지들도 겨울 채비 하고 있습니다............^^ 아기 강아지 봉돌이는 철이 없다 보니 제일 큰 공간이구요 입으로 뭐든 물어 뜯어서 박스로 임시거처 마련 했어요 ㅎ 물어 뜯으면 다시 마련해 주면 되니까 좋더라구요 ㅎ 우리 아기엄마 봉숙이는 혼자 케이지에 넣었더니 악을 ..

조금 야단 쳣더니 모르쇠로 일관하는 우리 봉팔이네요 ㅎㅎㅎㅎ 달리면서 놀다가 다육이 꽃대를 하나 뚝~~~ 봉팔이!! 이게모야 이게!! 에~~~~헤~~~이거 어떻할거야 이거!! ㅎ 이럼서 야단을 쳤더니 저렇게 귀두 납죽하니 야단 맞는척 했는데 ...세상에 이런 ㅎㅎ 등돌리고 삐졌습니다 .....

배가 수상했던 우리 봉숙이가 얼라를 가진거 맞습니다..........ㅎ 우리 봉팔이가 사고 친거 맞습니다.....봉숙이 배가 유선이 생기고 안았더니 찌찌에서 하얗게 우유가 나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날씨에도 봉숙이가 덜덜 떠네요...추운가 봅니다.... 해서 우리 봉팔이를 같이 케이지에 ..

^^*!!~~~~~~~~~~~~~~~~~~~~~~ 봉팔이 는 유령 놀이중 ..............ㅎ어찌 이런 사진이 ㅎㅎ 하우스안에 오늘은 봉팔이가 심심한지 이리저리 순찰을 돕니다......몬가 심심한듯 보이네요 ㅎ 봉춘이도 안놀아 주고 그래서 그런지 저를 보고 놀자고 하네요 ...ㅎ 장난 치는것을 좋아라 하는 우리 봉팔이 ..

^^*!!~~~~~~~~~~~~~~~~~~~~~~ 장마철에 비가 정말 오다가 말다가 해가 낫다가 흐리다가......우리 봉팔이는 장마가 실습니다.. 비닐하우스 지붕위로 툭툭 떨어지는 빗방울은 세차게라도 내릴때면 옆사람하고 말하는 소리도 안들립니다.. 그런데 사람보다 청각이 더 발달된 우리 봉팔이는 얼마나 ..

^^*!!~~~~~~~~~~~~~~~~~~~~ 어제 햇볕이 쨍쨍한데 저렇게 봉팔이가 누워 있습니다......ㅎ 보스턴테리어종이 원래 추위를 많이 타는지 봉팔이는 한여름에도 가장 햇볕이 드는곳에서 저리 잘 잔답니다.. 잔돌을 깔아 놓은곳에서도 잘자구요...햇볕에 돌들이 뜨거워져 있을건데 그위에 눕는겁니다 ..

^^*!!~~~~~~~~~~~~~~~~~~ 포도밭에서 나오더니 미련이 있는지 눈을 포도밭에서 몬뗍니다......ㅎ 아주 신낫습니다.......뛰느라 정신이 없어요.......ㅎㅎ 조용히 숨죽이고 곤줄박이새을 동영상으로 찍고 있는데 봉팔이가 뒤에서 신호를 보냅니다....ㅎ 팔작 뛰더니 종아리를 좋다고 반갑다고 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