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예비군 훈련 받는날 입니다.........^^* ^^*!!~~~~~~~~~~~~~~~~~ 오늘부터 3일 동안 아들이 예비군을 훈련을 받습니다...... 아침 일찍와서 예비군복을 입고 9시까지 인데도 출근차하고 밀린다고 일찍 나서네요.. 성격이 깔끔해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깔끔 그자체인 아들.....그아들이 조금 변하네요 ㅎ 계란한판이란 나이를 넘어서면서..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03.05
지인들하고 칡을 ............^^* ^^*!!~~~~~~~~~~~~~~~~~ 칡넝쿨이 얼마나 잘 번식 하는지요.....밭 울타리 망도 뚫고 들어오고 잠시만 방심하면 여기저기 감아 버립니다... 시골동네 지인들하고 칡을 캤습니다......얼마나 넝쿨이 굵은지요 아주 나무가 돼있습니다...ㅠ 밭둑 언덕쪽에서 캣는데 저리 나옵니다..... 깨긋하게 씻어..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3.03.03
나물바구니 하나 들고 봄냉이 캐왔습니다..........ㅎ ^^*!!~~~~~~~~~~~~~~~~~ 땅이 조금 녹은듯해서 바구니 하나 들고 호미들고 냉이 캐러 갔습니다..........^^ 겨울에 너무 추워서 고라니도 먹을게 없었던지 여기저기 고라니의 흔적이 보입니다.... 냉이도 많이 뜯어 먹어서 잎이 없는 냉이들도 많으네요 .... 얼은땅은 뿌리는 못캐고 잎만캐고 ...녹은..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03.03
세종시 공사로 인해서 ....이장을 해야하는 할머니의 산소....... 첫번째 세종시 사업 본부에서 산소앞에 세워두었던 푯말 입니다...... 아래위에 푯말이 서식이 분명이 틀립니다.....그런데 이런식으로 조상님의 산소를 함부로 일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푯말 번호도 완전히 다릅니다..먼저 세워둔 푯말을 보고 하는말이 이푯말이 뭐냐구 담당자가 오히려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3.02.28
간단한 클렌징 오일과.... 아로마 클렌징로숀 만들기.........^^* 오일들과 유화왁스들을 계량.. 비커에 넣고 중탕후....적정 온도로 내리는중임 .....^^* 증류수도 계량해서 중탕한후 역시 적정온도로 내려주고 오일과 증류수를 섞어주고 있음 ^^* 한방향으로 저어주고 거품이 나면 알뜰고무주걱으로 거품을 없애 줘가면서 저어주는 과정 ^^* 아로마 클렌징.. 삶의 넋두리/주인장 취미공간 2013.02.21
엄마는 심심하다 !!~~~~~~~ ㅠ.ㅡ ㅎ ^^*!!~~~~~~~~~~~~~~~~~~ 지금 딸은 서울로 직원 결혼 한다고 예식장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말이니 엄마하고 놀자고 시비를 걸어 봅니다 ......ㅎ 딸이 어디간다 그러면 괜히 심심해 지네요 ㅎㅎ 아들은 어디가도 머 볼일보러 나가려니 ...대장도 어디간다 그러면 그려러니 하는데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02.16
묵은지와 말린 나물들이 하늘을 날다 ....^^* ^^*!!~~~~~~~~~~~~~~~~~~~ 2011년산 묵은지 한통........ㅎ 2012년산 배추 말린거..........^^* 2012년산 가지 말린거.................^^* 2012년산 무우청 말린거.............^^* 오늘 제주도에 사는 지인한테 무우청 말린거....배추 말린거...가지 말린거 ..묵은지 한통을 부쳤습니다.....^^* 배추도 먹어보니 아삭아..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3.02.14
부상당한 직박구리새 구조.......^^* ^^*!!~~~~~~~~~~~~~ 시내서 들어오는데 도로에서 새가 펄쩍 펄쩍 날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어디가 아푼건지 사람이 다가서 잡아도 도망을 못갑니다.. 그냥두고 오자니 야옹이나 들짐승한테 해꼬지 당할거 같고 해서 데려와서는 놓아주고 물도 주고 모이도 주고 해서 놨는데요 얌젼합..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02.14
딸이 사가지고온 야식... 롤과 케밥 ......^^* ㅎ ^^*!!~~~~~~~~~~~~~~~~~ 한잔씩 하실분은 하시지요 ...스카치위스키 한잔씩은 으아리가 대접을 ㅎ.....^^* 딸이 화장품을 사러 나간다고 나가더니 화장품도 사고 .....먹걸이도 사가지고 왔습니다.....ㅎ 롤과 케밥 호떡 ...ㅎㅎ 배가 많이 출출했나 봅니다.....ㅎ몬 먹을것을 이렇게나 많이 ㅎ 골고루..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02.12
구정에만난 꼬맹이 손님들......ㅎ ^^*!!~~~~~~~~~~~~~~~~~ 구정에 만난 귀한 꼬맹이 손님들 입니다........^^* 고종사촌 남동생들의 아이들인데 아이들은 참 빨리도 큽니다 .. 응애응애 하더니 한발 두발걷고 이제는 큰애들은 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ㅎ 제일 작은 꼬맹이는 고모님댁에 장손 입니다 ㅎ고모 고모부님은 장손보시..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