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342

대형 하우스 지붕위에 함석 물받이 낙엽들 긁어내기.....

연동으로 3동 대형 하우스 지붕위에 올라가서 비닐도 때우고 내친김에 함석 물받이에 낙엽들 청소 했습니다... 가을에 한번 해 주웠음에도 불과 하고 겨울내 바람에 산에서 실려온 낙엽들이 이렇게 나 많습니다 ㅎ 이것을 치워 주지 않으면 내겨가는 배관과 물 내려가는 입구가 막혀서 빗..

대형 하우스 지붕이 찢어져서 올라가서 떼웠네요....ㅎ

항상 농장에 오면 울타리 정검하고 하우스 비닐 찢긴데 없나 .. 옆에는 눈에 보이고 손도 닿으니까 수리가능해서 괜찮으니까 지붕 같은데 눈으로 볼수 있는곳은 보는 편입니다 .. 그런데 겨울에도 내내 봤는데 어느새 그랫는지 바람에 그랫나 싶기도 하지만 하우스 지붕에 물내려가는 함..

산개구리가 얼어 있는 연못에 알을 낳았습니다......???

몇일전에 정월 열나흘날 새벽부터 정월 대보름날까지 ..... 비가 주룩 주룩 가믐이 해갈이 될 정도로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얼은 연못위로 빗물이 고여서 연못을 가득히 채우더라구요 .. 연못에 물이 차서 그런지 산북방개구리들이 꾸르르륵 꾸그르륵 열심히 울어 데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