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해도 너무한다 너네들 ㅎ
길고냥이들은 다니는 길을 내달라고 다니는길 충분 한데도 불과하고
울타리에 냥이들 편리하게 여기저기 구멍을 내서 다녀서 아주 길이 나있습니다 ㅎ
들어오는 길이 멀면 가차운데 망을 찢어서 구멍을 내서 들어오고 ㅎ
산에 고라니들은 입으로 물어 뜯고 발로 망을 찢어 농장 구경좀 하자고 떼를 쓰고 들어오고 그러는 중입니다 ㅎ
자연속에 살다보니 담비도 농장으로 마실오고 너구리며 오소리며 ..다람쥐에 청솔모 ㅎ
땅에 사는 자연속 생물은 물론이고 하늘을 날아 다니는 산새들까지 ..
으아리네 농장에는 주인 허락 없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마실꾼들이 많습니다 ㅎ
비가와야 다녀갔나 발자욱을 남기고 눈이와야 다녀갔구나 발자욱 지문으로 알수 있습니다 ㅎ
마른날은 살포시 다녀가는 마실꾼들이라 살짝이 그거도 자세히 다니는곳을 봐야 길냥이들의 안녕도 확인 가능 합니다 ㅎ
너무 많이 망을 찢어 놔서 망을 새로 하려고 사다가 놨습니다 .....ㅎ
저 망을 찢고 하면 깔끔하니 좋겠지만 어차피 또 찢을 거라서 그냥 밉더라도 저위에 다시 망을 덧칠가 합니다 ...ㅎ
하루에 십미터든 이십미터든 농장에 일도 하면서 조금씩 시간을 나누어서 울타리 작업 해야지요 ㅎ
울타리를 치려고 망을 사다 놓고 한바퀴 돌아보니 해도해도 애들이 너무 많이 사고를 처놨네요 ㅎ
변호사사서 고소를 할까 봅니다 ㅎ 아니믄 순사 아저씨 한테 신고를 해야 할까요 ㅎ
이쁜 마실꾼들이니 으아리네가 조금 손해 보더라도 그래도 더불어 살아야 하겠지요 ㅎ
자연속에서 잠시 세들어 사는 사람이 감히 우애 자연한테 도전을 하겠습니까 ㅎ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저렇게 자연속에서 남은 여생 다할때 까지 자연과 함께 살아갈까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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