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들이 손가락 길이만 하게 아주 앙증맞게 피고 있습니다 이제 꽃봉오리를 올리면서 꽃을 피울 준비를 하는복수초들도 바글이 합니다 복수초들 서식지로이곳에서 키워서 이곳 저곳에 옮겨 심고 하는 숙주 같은서식지 입니다 씨앗이 날아가서 물길에도 자라고포도밭 언덕에도 올해 보니몇포기가 피웠어요 꽃을 ㅎ 다시 꽃이 지면 서식지로 옮겨 심으려구요 오늘도 18도 라고 하니 더많은 꽃들이 으쌰으쌰 힘들 내지 싶습니다 ^^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