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하우스 안에 밤새 떨어진 낙엽들을 모두 쓸어내고.. 우리 봉팔이 봉숙이 봉춘이 봉돌이 물도 한통씩 갈아 주고 쉬하라고 모두 밖으로 나와 놀게 하고.. 밥도 주고 나니 오늘도 하루가 후딱 지나 가네요...강아지들 각자 집에 들여 보내고.. 제일 아기인 우리 봉돌이 하고 조금 놀아..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