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장님이 우엉을 손질해 논거 조금 주시더라구요 ㅎ 진간장에 졸이면 너무 달고 양도 얼마 안되서 그냥 간간하게 소금물에 몰캉하게 삶아서 진간장 조금넣고 마늘툭툭 대파송송 설탕쬐금 넣고 조물조물 했습니다 먹을만 합니다 ㅎ 미나리 삶아서 무침하고요 망초대 삶아서 된장에 조물이 했구요 ㅎ 더워서 잠시 쉬면서 반찬 만들었습니다 ^^*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