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닉을 으아리네로
정할 정도로 좋아라 하는
큰으아리꽃 입니다
색감도 단아 하니 얼마나 여쁜지요
저 말로 표현 안되는 저 색이
점점 하얗게 변하지만
저 토종 큰으아리를 좋아라 합니다
작은 으아리꽃도 좋아라하지만
그래도 큰으아리를 더 좋아라 한다는거 ㅎ
장미 덩굴 대신 큰으아리를
덩굴 터널 만들고자 진행중입니다
올해 조금 더 많이 꽃을 피운듯 합니다
풀 낫으로 깎다가 여러번
으아리 줄기를 자르고 통곡을
몇번이나 햇던지요 ㅎ
어제도 낫으로 풀베면서 근처는
접근도 안했어요 또 베어 낼까봐 ㅎ
참 이쁜 큰으아리 다른 색들도
많이 판매들 하지만
토종 저 으아리가
제일 좋습니다 저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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