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연못을 보니까 ..
이렇게 연못물이 꽁꽁 이고
북방 산개구리들 알들도 꽁꽁 얼었습니다...
물위로 올라오게
얕은곳에 낳은 알들은 소복히 올라와 얼어있고
물속에잠긴 알들은 그래도 안얼은거 같습니다 ...
오후 부터 풀린다고 하니
별일 없기를 바래봅니다만 ..
아무래도 조금은 희생이 있겠다 싶습니다..
도룡용알들은 물속 홍연 연대에
알을 붙여 낳아서 안얼은듯 합니다 .
도룡용들은 알을 낳으면
알을 낳은 부근에서
오랫동안 지키는건지 있습니다 .
각자 알을 낳은곳에
있으면서 지키는거 같습니다 ..
모성애인지 부성애인지 쨘하고 그러네요
사람도 자기자식도 버리고
희생시키고 그러는데
음직이는 자연에게서도 배울게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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