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풀이
이상한 풀만 가득 합니다
참꽃마리 비슷한것도있고
누렇게 씨방이 맺혀서
죽을때가 된듯도 한것이
저풀은 옷에 달라 붙음
잘 안떨어지거든요
만져도 끈끈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 ㅎ
풀을 안뽑아 주고
밤이슬 머금어
쪽파 한테 물기라도
있으라고 뒀는데
빗님도 오시고 해서
뽑아 주는데
한달 넘게 가물어서 그런지
풀도 약하듯 누런하고
뽑아도 누런하고
그래도
어제까지 저렇게 하고
한골 남았네요 마저 하고
방울 토마토 하고 노각
호박 몇개 심을 밭에 풀도 뽑고
발 읽궈 놔야지요 ㅎ
'산골텃밭이야기 > 밭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도 밭에 새순들도 제법 나오고~~ (0) | 2025.05.07 |
---|---|
쪽파 밭에 풀 다뽑고~~^^ (0) | 2025.05.06 |
고구마 땅콩심을 밭 손질 하기 (0) | 2025.04.26 |
고라니가 밭에 테러를ᆢ (0) | 2025.04.20 |
밭 갈고 물꼬 만들고 두번째 밭 ......... (0) | 2025.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