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제설제뿌려 놓은것 ...............아래는 뿌리고나서 몇시간후 녹긴 녹네요 빙판이 ㅎ
얼마전 한파 오기전에
겨울비가 봄비처럼 이틀을 내렸네요
그러면서 바로 한파가
세상을 꽁꽁 영하 18도까지
얼리기 시작 하구요
그러다 보니 언덕에서 내려오는
빗물기가 지금도 흘러 내리는데
한파가 아니면 땅만 질척할 것이지만
영하 18도가 되는
한파에 꽁꽁 빗물이 얼어서
연못앞길은 스케이트 장 입니다 ㅎ
얼마전 아들이 다녀가면서 동생하고
상의를 했는지 그저께
제설제 택배가 도착 했어요
5키로 짜리 8개나 엄마가 힘들까봐
작은거로 들고 뿌리기 좋게 샀답니다 ㅎ
그래서 어제 점심에
오늘 딸이 온다고 해서 뿌렸는데
머 녹는 기미가 안보이더라구요
딸래미한테 엄마가
모두 빙판이고 불편해도
모두가 야생화천지라
염분에 죽을까봐 사용 안하는데
이럼서 뿌린건데 서운해 할까봐요
그나마 안녹으니 중얼중얼 ㅎ
시내 일보고 저녁에 들어오다보니
그래도 조금은 녹네요 다행히 ㅎ
딸래미한테 녹긴 녹는다고
사진 찍어서 톡보냈습니다 ㅎ
비가 온후 이고
그대로 한파에 얼어서
저는 괘안은데 애들
오가며 쿵 할까봐 어쩔수 없이
사용 했지만 안할 겁니다 절대 ㅎ
불편해도 내가 좋아하는
야생화들 위해서
조심해서 다니면서 참아야지요 ㅎ
친환경 제설제 ...
이래서 뿌리긴 했어도 후회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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