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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농장에서 늦게 돌아왔는데 차델데가 없더라구요....그래서 정주차를 못하고 가운데를 막았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차델데가 있나 내려가보니 한자리가 비어서 차를 데러 가는데 경비 아저씨가 부릅니다..
아줌마 어제 택배 온거 있는데 내려 오신김에 가져 가세요 하십니다....네 아저씨 이러곤 경비실로 갔습니다..
무거운데요 이러시면서 주시는데 귤상자 하나를 건내 주십니다 ....세상에나 도토리로 인연이된 제주도에 지인이
보내셨습니다....굴따면 보내주신다고 하시더니 몇일전에 전화를 하셨거든여 ...서울 딸래집에 갔는데
노트를 거기에다 놓고 왔는지 없다고 제 주소를 좀 알려 달라시더라구요...염체불과 하고 알려 드렸더니 보내셧네요..
이른 아침부터 제주도에서 마음으로 날아온 귀한 귤이 즐거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합니다...^^
조금이따가 감사 하다고 전화 드려야겠습니다....^^ 귤이 얼마나 달고 맛난지요 ㅎㅎ
으아리네는 오늘 아침 이렇게 시작을 했습니다....안개가 자욱한 아침 입니다.....건강 조심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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