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메순이ㅎ 메여사님 미용 했습니다.....올해로 15살인 우리 메여사는 얼굴이 참 이쁩니다..
흰 강아지들이 보통 얼굴에 눈물이 흘러 눈물 자욱이 빨갛게 나는데 우리 메여사는 그런게 없습니다..^^
고생할까봐 제가 시집을 안보내서 몬테솔로 입니다 ...그냥 이쁘게 키우려고 시집 안보냈는데..
어떻게 보면 제가 잘못햇나봐요 .이쁜 강아지도 키워 보게 할걸요....아기를 낳으면 다 키울수 없으니..ㅠ
누군가 한테 분양해 주어야 하고 낳느라고 고생하고 아기들 보내고 슬플거 생각하니 그냥 시집을 안보냈거든요..
그래도 15살인 우리 메여사가 건강하게 얼굴도 이쁘게 우리곁에 함께 해주어서 고맙게 생각 합니다...
찰칵 하려는데 미용하고 와서 힘이든지 얼굴을 안보여 주네요...속상하게 이빨도 많이 빠졌어요...ㅠ
메순아 ..우리 메여사 ㅎ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이뻐 하는거 알지....사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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