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국이와 깜숙이는 싸우는건지 노는건지 ㅎ
한녀석은 이도령이고 한녀석은 춘향이 인지라 같이 풀어 놓으면 안되네요
해서 우리 머스마 진국이는 잠시 목줄 했습니다...ㅎ
진국이 보다는 우리 깜숙이가 대형견이기도 하고 깜숙이는 말을 더 잘알아 듣거든요
진국이는 깜숙이 보다는 머스마라 그런지 풀어 놓으면 잡히려고를 안합니다 ㅎ
실컷 놀아야만 집에 들어 오려고 해서 으아리네가 힘이 들어서 말잘듣는 녀석을 풀어 놓습니다 ㅎ
얼마나 신나 하는지요 농장 산책에 전용 놀이터에서도 놀다가
내친김에 외부로 나가서 도로로 해서 멀리 산속 임도로 해서 신나게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두녀석다요 ㅎ
그러다 보니 한나절이 훌쩍 지나 가더라구요 ..ㅎ
우야둔둥 말썽쟁이라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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